CJ푸드빌이 경력사원 모집을 서두르는 것은 한식뷔페 ‘계절밥상’,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 등 최근 문을 연 CJ푸드빌 신규 브랜드들이 소비자 호응에 힙입어 계속 매장을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CJ푸드빌은 1차로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계절밥상·제일제면소의 홀·주방 매니저 직군에 대한 지원자를 모집한다. 서류전형, 면접, 신체검사, 인성검사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외식 트렌드에 대한 지식이나 관심 분야 등을 파악하기 위해 ‘F&B 마니아 에세이’ 평가도 병행된다.
자격은 외식업계에서 선임급 매니저로 2년이상 일한 경험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조리 및 고객만족(CS)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된다.
CJ푸드빌 인사팀 관계자는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등의 브랜드와 함께 성장할 열정을 지닌 지원자라면 누구에게나 문이 열려 있다”며 “동반성장 마인드를 갖추고 글로벌 외식 문화를 이끌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