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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코리아는 5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길현창(사진) 모바일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 길 시장은 모바일사업 책임자와 대표이사 사장을 겸직하며, 박재하 전 대표이사는 모토로라 코리아 부회장을 맡게 된다. 길 사장은 지난 1984년 모토로라코리아 반도체사업부에 입사 한 후 20여년 동안 재무 및 회계분야에서 근무했고, 지난 6월부터 모바일사업본부장으로 국내 휴대폰 사업을 총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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