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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 「부부」편(CF 이야기)

◎부부 출근길 헤프닝으로 뛰어난 승차감 표현법정관리 여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아자동차가 부부를 각각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남자」 「여자」2편의 세피아Ⅱ 유머광고를 동시에 내보내고 있다. 남자편은 남편(박철)이 출근하는 길에 차안에서 음료수를 마시다가 흔들리는 통에 음료수를 쏟는 헤프닝을 세피아Ⅱ로 바꾸기 전과 바꾼 후로 대비시켜 유머스럽게 표현했다. 여자편도 남자편과 마찬가지로 세피아Ⅱ로 바꾸기전 상황을 립스틱 바르는 장면 대비를 통해 「흔들림 없이 편안한 승차감」을 강조하고 있다. 두편 모두 차를 타고 가다가 흔히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재미있게 표현. 제작사인 MBC애드컴은 『「승차감이 뛰어난 차」라는 컨셉을 전달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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