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의 출판자회사 FKI미디어는 2일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기조인 ‘창조경제’의 개념을 처음 정립한 영국 경영전략가 존 호킨스의 저서 ‘창조경제’(The Creative Economy) 개정판을 펴냈다고 밝혔다. 호킨스의 ‘창조경제’는 2001년 처음 출간됐으나 그동안 국내에서는 번역본이 발간되지 않았다. 영국 펭귄출판사는 이를 전면 개정한 개정판을 다음 달 발간할 예정인데 이 판본이 영국보다 먼저 한국어로 번역돼 나온 것이다. 국내에선 첫 출간이다.
호킨스의 ‘창조경제’는 현 정부 경제정책 기조의 이론적 토대가 된 책으로 알려져 있다. 호킨스는 2001년 출간된 책에서 ‘창조경제’란 말을 처음으로 사용함으로써 창조경제의 개념을 정립하고 창의적 아이디어의 경제적 가치에 주목했다. 그래서 ‘창조경제의 아버지’로도 불린다.이종배 기자 ljb@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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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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