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경련, 존 호킨스 저서 ‘창조경제 개정판’ 출간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출판자회사 FKI미디어는 2일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기조인 ‘창조경제’의 개념을 처음 정립한 영국 경영전략가 존 호킨스의 저서 ‘창조경제’(The Creative Economy) 개정판을 펴냈다고 밝혔다. 호킨스의 ‘창조경제’는 2001년 처음 출간됐으나 그동안 국내에서는 번역본이 발간되지 않았다. 영국 펭귄출판사는 이를 전면 개정한 개정판을 다음 달 발간할 예정인데 이 판본이 영국보다 먼저 한국어로 번역돼 나온 것이다. 국내에선 첫 출간이다.

호킨스의 ‘창조경제’는 현 정부 경제정책 기조의 이론적 토대가 된 책으로 알려져 있다. 호킨스는 2001년 출간된 책에서 ‘창조경제’란 말을 처음으로 사용함으로써 창조경제의 개념을 정립하고 창의적 아이디어의 경제적 가치에 주목했다. 그래서 ‘창조경제의 아버지’로도 불린다.이종배 기자 ljb@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