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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방통위원장 중국 CCTV 등 방문


이경재(사진) 방송통신위원장이 16∼18일 중국을 방문한다. 이 위원장은 중국 방송 규제기관인 국가신문출판 광전총국의 차이푸차오 총국장과 중국중앙텔레비전(CCTV) 후잔판 회장을 만나 방송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진다. 국가신문출판 광전총국과는 '라디오 및 텔레비전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콘텐츠 교류 확대를 제안할 예정이다. 또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의 루웨이 주임을 만나 양 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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