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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인터내셔널, 30만원대 PC서버 출시
입력2005-03-23 18:22:27
수정
2005.03.23 18:22:27
일반 조립PC보다도 훨씬 싼 30만원대의 PC서버가 등장했다.
세계 PC시장 1위업체인 미국 델컴퓨터의 한국지사 델인터내셔널(한국델)은 23일 가격이 39만9,000원(부가세별도)에 불과한 초저가 서버를 오는 4월23일까지 100대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0만원대였던 ‘파워에지 SC420’제품의 가격을 33% 정도 인하한 것으로 인텔 셀러론 2.53㎓ 프로세서에 하드디스크는 80GB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델컴퓨터는 80만원대였던 고성능 서버 ‘파워에지800’도 59만9,000원(이상 부가세 별도)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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