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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애플이 특허 침해”…韓ㆍ日ㆍ獨 3개국 법원에 소장 제출
입력2011-04-22 11:25:38
수정
2011.04.22 11:25:38
노희영 기자
삼성전자는 한국과 일본, 독일 3개국 법원에 애플의 특허침해에 관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22일 공식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애플 코리아를 상대로 특허침해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또 일본 도쿄 법원과 독일 만하임 법원에도 애플의 특허침해에 관해 제소했다고 덧붙였다.
삼성이 제소한 특허는 한국 법원 5건, 일본 2건, 독일 3건이며, 대상 제품은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다.
특허 내용은 ▦데이터 전송시 전력소모는 감소시키고 전송효율을 높이는 HSPA (고속패킷전송방식) 통신표준 특허 ▦데이터 전송시 수신 오류를 감소시키는 WCDMA 통신표준 특허 ▦휴대폰을 데이터 케이블로 PC와 연결해, PC로 무선 데이터 통신이 가능케 하는 특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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