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차기 생보협회장에 이수창


이수창(사진·65) 전 삼성생명 사장이 차기 생명보험협회장으로 내정됐다.

생보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5일 제2차 회추위를 열고 이 전 사장을 단독후보로 추대했다.

회의에서는 이 전 사장을 포함해 고영선 교보생명 부회장, 신용길 전 교보생명 사장 등 총 3인이 추천됐다. 그러나 회추위 위원들은 단독후보를 추대하기로 결정하고 이 전 사장을 낙점했다. 이 전 사장은 7명의 회추위원 중 3분의2인 5명 이상의 지지를 받았다.



서울대 수의학과를 졸업한 후 1973년 삼성생명에 입사, 제일제당과 삼성중공업 등을 거친 뒤 1993년 삼성생명 임원으로 보험업계에 복귀했으며 지난 2001년부터 11년간 삼성화재·삼성생명에서 대표로 재직한 '보험전문 경영인'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