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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광우병 파동 확산 조짐

자바현 감염원 육골분 다른 5개현서도 사용 일본 지바(千葉)현에서 광우병 발생이 최종 확인된 가운데 문제의 소에게 먹인 사료용 육골분(肉骨粉)과 혈분(血粉)이 야마가타(山形)현 등 5개 현의 낙농가에서도 사용된 것으로 드러나 광우병 파동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본 언론은 23일 야마가타, 홋카이도(北海道), 군마(群馬), 사이타마(埼玉), 나가노(長野)현 등 5개 현의 26개 낙농가에서 지바현 광우병 사태의 감염원으로 추정되는 육골분과 혈분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들 26개 낙농가에서 사육한 소는 적어도 1,470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농림수산성은 해당 낙농가에서 사육한 소에 대해 출하정지를 지시하고, 재고사료는 전량 소각 처리할 방침이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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