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가 임산부용 태교목걸이 ‘마더 오브 펄(Mother of Pearl)’을 10일 선보였다.
마더 오브 펄은 목걸이 펜던트 내부에 부드러운 차임벨 소리가 나는 실로폰이 내장돼 있어 태교에 도움을 주는 임산부용 목걸이다.
태아는 약 20주부터 엄마 배 속에서 소리를 인식하기 시작하는데 이 때 외부에서 부드러운 소리를 들으면 태아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마더 오브 펄은 마야인들이 전통적으로 사용해 온 것에서 유래돼 볼라 멕시칸 차임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조개 안에서 10개월 동안 견디고 진주가 탄생되는 것처럼 아기를 가진 엄마의 마음을 상징한다.
유럽 중금속 안전 인증 테스트 NF EN 1811에 따른 중금속 테스트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비비하우스(BB HOUSE)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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