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예탁금 올들어 3,257억 증가/수급호전 ‘파란불’

◎11일 현재 2조 5,882억/신용잔액보다 279억 웃돌아고객예탁금이 신용융자 잔액을 3개월만에 웃돌아 증시 단기 수급이 호전되고 있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2백10억원 늘어난 2조5천8백82억원인 반면 신용융자 잔액은 2백80억원 줄어든 2조5천6백3억원을 기록, 고객예탁금이 신용융자 잔액을 2백79억원 상회했다. 고객예탁금이 신용융자 잔액을 웃돈 것은 지난해 10월19일이후 3개월만에 처음이다. 주식시장의 실수요자금인 고객예탁금의 신용융자 잔액 역전현상은 증시 체력이 점차 보강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올들어 고객예탁금은 투자자들 사이에 주식시장 저평가 인식이 확산되며 3천2백57억원 증가한 반면 신용융자 잔액은 주가급락에 따른 신용거래 담보부족계좌 정리 등으로 2천9백80억원 감소했다. <정재홍>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