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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옥(오른쪽) 효성 나눔봉사단장이 24일 서울 종로구 푸르메센터에서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에게 저소득층 장애어린이·청소년들의 의료 재활을 위한 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기금은 장애어린이·청소년들이 적절한 시기에 재활치료를 받도록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효성은 지난 2013년부터 푸르메재단의 의료재활 사업을 지원해왔다. /사진제공=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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