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회계사 2차시험 27~28일 예정대로 시행

자가격리자 사전 신청시 자택서 응시

금융감독원은 24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대비해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제50회 공인회계사 2차 시험을 예정대로 오는 27∼28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시험장인 한양대 공학관 입구에 열감지 카메라 등을 이용해 모든 응시자의 발열 체크를 하고 세정제로 손을 소독한 뒤 입실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시험 실시 전후 시험장 전체를 소독하고 시험 중 마스크 착용을 허용하기로 했다.



발열 검사를 통해 37.5도 이상의 고열이나 기침 증세가 확인되면 감독관 인솔에 따라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응시자가 메르스 관련 자가 격리자일 경우 시험장에 입장할 수 없으며, 사전에 신청하면 자택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자격격리 시험 문의는 금감원 공인회계사 시험관리팀에 하면 된다. 금감원은 2차 시험 응시대상자 2,886명 중 23일 기준 격리 대상자는 없는 것으로 일단 파악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