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종합복지 프로그램 ‘파트너 케어(Partner Care) 프로그램’은 실적 우수 대리점과 판매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대리점주와 배우자의 정기 검진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건강 케어’, 대리점주와 직계가족의 장례 관련 상조물품을 지원하는 ‘조사 케어’, 대리점주의 자녀를 대상으로 레포츠ㆍ스키 캠프 등 야외활동을 지원하는 ‘자녀 케어’ 등 ‘한가족 프로그램’과 부부동반 해외체험ㆍ해외 딜러컨벤션 지원 등의 ‘성과 보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대리점뿐만 아니라 통신 3사 서비스를 모두 취급하는 판매점까지 수혜 대상으로 확대했다”며 “다양한 복지혜택으로 대리점ㆍ판매점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성과창출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매년 두 차례 우수 대리점을 선정하고 한가족 프로그램과 성과보상 프로그램을 모두 제공하며, 우수 판매점에는 건강 케어ㆍ자녀 케어 프로그램과 해외 딜러 컨벤션 참가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판매점ㆍ대리점주 가족을 포함해 연간 약 1,500여 명이 파트너 케어 프로그램을 적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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