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황장엽 "미국 안간다"

황장엽 전 북한 조선노동당 비서는 17일 "(북한의 핵ㆍ화학무기를) 논증하기 위해서라면 미국에 갈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황 전비서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나는 지금 구체적으로 방미초청을 받은 바 없다"며 "방문 초청을 받았다면 방문의 구체적인 목적과 일정, 건강조건 등을 검토하고 방문시기와 일정을 답변해 줄 수 있을 것"말했다. 그는 이어 "나는 시종일관 평화적 방법으로 북한 독재정권을 붕괴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 방향에서 투쟁하려고 한다"며 "이런 문제와 관련하여 미국의 벗들을 만나기 위해서라면 미국을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홍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