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대표에 김창근씨 내정 … 조직개편 단행 사업본부 신설등 조직개편도 임지훈 기자 jhlim@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NHN게임스에 피인수된 웹젠이 대표이사를 교체하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웹젠은 내달 24일로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규 이사진을 선임한 후 곧바로 이사회를 갖고 NHN본부장을 지냈던 김창근 웹젠 고문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이를 위해 웹젠은 ‘사업본부’를 신설해 의사 결정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사업추진실을 사업본부 산하조직으로 이관해 새 프로젝트 발굴 등에 힘을 싣는다는 방침이다. 사업총괄본부장에는 김태훈 전 NHN게임스 실장이 임명됐다. 한편 김남주 웹젠 대표이사는 내달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개발 업무에만 전념할 계획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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