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츠바키는 엄선된 동백 오일을 고농축 배합한 ‘츠바키 헤어 오일’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츠바키에서 처음 선보이는 헤어 오일로 청정 산지에서 손으로 직접 딴 햇동백 씨앗에서 첫번째로 착유한 고농축 프리미엄 오일을 배합하여 완성했다.
동백의 특성인 윤기 강화, 모발 보호, 보습 충전, 손상모 케어의 풍부한 효과를 모발 깊숙이 전달해 속부터 차오르는 듯한 건강한 윤기를 되살려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모발에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 없이 찰랑찰랑한 사용감으로 마무리할 수 있으며 자외선과 드라이어의 열기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고 엉킴이나 갈라짐, 끊어짐을 예방해 준다. 특히 여성스럽고 화려한 느낌의 플로럴 츠바키(동백) 향이 일품이다.
‘츠바키 헤어 오일’은 지난해 일본에서 온라인 판매용으로 출시된 지 하루 만에 품절 사태를 빚을 정도로 큰 인기를 모은 제품이다. 또한 일본 최대 코스메틱 종합 랭킹사이트인 앳코스메(@cosme)에서 하반기 헤어케어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품질이 검증된 제품이다.
시세이도 매스티지 마케팅팀 김태희 대리는 “출시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츠바키 헤어오일을 국내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량만 사용해도 모발에 충분한 영양을 주며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손상된 머릿결 관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츠바키에서는 리뉴얼한 헤어케어 제품과 츠바키 오일을 앞세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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