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유플러스, 모바일 웹하드 서비스 개시

LG유플러스가 기존 웹하드를 스마트폰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웹하드(m.webhard.co.kr) 서비스를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50만명의 LG유플러스 웹하드 이용자들은 안드로이드ㆍ윈도모바일 스마트폰 및 아이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 상의 저장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모바일 오피스가 구축되지 않은 기업의 임직원들도 ▦업로드된 자료 보기 ▦메일로 파일 보내기 ▦일정관리 등 빠르고 편리한 업무 처리가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들을 겨냥한 ‘웹하드 스마트웨어 서비스’도 대폭 강화했다. 기존 웹하드는 한 개의 웹하드 아이디ㆍ비밀번호를 여러 사람이 공유해 사용하기 때문에 중요한 문서나 개인의 정보, 일정관리, 메일 등을 웹하드에 저장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웹하드 스마트웨어는 월 기본료 3만원에 5기가바이트(GB)의 기본 용량, 50개의 별도 ID를 제공한다. 박찬현 LG유플러스 DS사업부장은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까지 지원하는 모바일 웹하드 서비스를 출시해 중소기업의 모바일 오피스 시대가 한층 더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