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백영찬 연구원은 “원유수요 증가로 국제유가 및 정제마진의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GS파워 매각을 통해 자회사 가치 재평가가 기대되는 점, 3분기 고도화설비 완공을 통해 GS칼텍스의 수익성 상승이 예상된다”면서 “GS칼텍스의 2012년 영업이익 및 순이익 전망치가 10.6%, 11.9% 각각 증가함에 따라 적정주가도 10.3% 상향했다”고 밝혔다.
백 연구원은 또 “GS칼텍스의 이익증가로 인해 GS의 1분기 영업이익은 3,19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03.5% 급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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