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06 대학 가는 길] “올 첫 도입 논술고사 신경써야”

박동곤 입학처장


2006년도는 숙명여대가 창학 100주년을 맞아 세계 최상의 명문여대, 세계 최고의 리더십대학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로 기록될 것이다. 따라서 2006학년도 신입생은 그 어느 해보다 특별하다고 볼 수 있다. 숙명여대는 대학교육을 통하여 사회에 공헌할 전문 여성리더들을 배양하겠다는 여성 리더십에 대한 매우 일관된 교육목표를 견지하고 있다. 모든 인프라는 이러한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 또 교내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전문리더의 기본 덕목을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무조건 대학과 전공을 선택하기 보다는 대학의 교육방향과 앞으로 사회진출을 위한 자신의 비전을 면밀히 고려한 뒤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소신지원하기를 권한다. 숙명여대의 수시1학기 전형과 관련해 학생부 성적만 반영되는 1단계 전형을 거치고 나면 수험생들의 학생부 성적차이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2단계 면접과 논술고사 성적이 당락을 좌우하게 되리라 예측할 수 있다. 올해 처음 도입된 논술고사는 그동안 정시전형에서의 출제 수준과 크게 다르지는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일부 변형된 형태로 출제될 수 있으므로 수험생들은 오는 9일 개최되는 ‘입시설명회 및 논술특강’을 통해 추가 정보를 얻기 바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