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니텔, 국산 무인도난경보기 中진출

국내 중소기업인 ㈜하니텔(대표 박희수·朴喜洙)은 다기능 무인도난경보기를 생산, 국내최초로 중국공안당국의 형식검증을 통과해 중국 보안시장에 수출, 시장선점에 들어간다.「드림키퍼(DREAM-KEEPER)」(사진)로 명명된 이 제품은 본체와 감지센서가 무선으로 분리되어 설치가 간편하며 무단침입자가 있을 때 외부에 알려주는 전화번호를 5개까지 입력할 수 있다. 또 생생한 현장음 감청은 물론 자체 경보기능이 내장돼 있으며 비밀번호만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제어가 가능하다. 필요에 따라서는 도어센서, 외장경광싸이렌, 무단침입자제어용 무기 등을 옵션으로 설치할 수 있다. 평형이 넓은 주택이나 공장, 창고 등에 대해서는 최대 6개까지 감지센서만 설치하면 무단침입자는 물론 화재도 지켜준다. 정전이나 외부선이 절단되어도 자체 내장배터리로 2~3일은 정상작동된다. 朴사장은 『샘플 200대가 중국공안당국 검증을 통과해 앞으로 월 1만대 중국수출의 길이 열렸다』며 『유럽, 북미, 중남미, 동남아 바이어와도 수출상담이 진행중이어서 수출은 더욱 늘어날 것이다』고 말했다.(02)852-6162 조충제기자CJCHO@SED.CO.KR 입력시간 2000/05/12 19:24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