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이엠, 블루레이용 광픽업 매출 ↑”- KTB투자증권

KTB투자증권은 20일아이엠(전일 종가 1만1,450원)에 대해 삼성전자의 3D TV 마케팅 강화와 거래선 다변화로 블루레이용광픽업렌즈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병남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세계 첫 3D 전환기능 TV를 내놓는 등 월드컵을 앞두고 3D TV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며“삼성전자의 마케팅 강화와 판매 호조, 거래선 다변화로 블루레이용 광픽업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아이엠은 소니ㆍ산요와 함께 세계 광픽업시장의 80%를 과점하고 있으며DVD용 광픽업부문은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DVD용 광픽업부문의 경우 블루레이와의 표준화 경쟁에서밀렸지만 브라질 등 이머징 국가의 수요가 여전하다”며 “경쟁사들의 사업축소에 따른 시장지배력 강화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