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EN TV] 이통3사 합동보조금감시단, 유통망 자율규제
입력2014-03-19 14:14:09
수정
2014.03.19 14:14:09
[서울경제TV 보도팀] 이동통신 3사가 합동보조금감시단을 꾸려 유통망 자율 규제에 나섭니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이같은 방안의 ‘대국민 약속’을 마련해 20일 발표합니다. 이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이 이통 3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불법 보조금을 근절할 특단의 대책을 마련 하라”고 요구한데 따른 것입니다. 이통 3사는 국회에 계류 중인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안’을 자발적으로 시행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단말기 유통법안은 보조금을 투명하게 관리해 시장 과열을 방지하는 법안입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