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성기업 대표이사에 유시영씨


유성기업은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어 유시영(64ㆍ사진) 대표이사 사장을 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9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유 신임 회장은 유홍우(90) 현 회장의 장남으로 유성기업의 최대주주(3월말 현재 지분 20.11%, 특수관계인 포함 47.9%)며 Y&T파워텍ㆍ유성피엠공업 등 계열사와 미국ㆍ일본 기업과 합작투자(2대주주)한 동서공업ㆍ동성금속ㆍ신화정밀의 대표이사 또는 이사를 맡고 있다. 유 현 회장은 조만간 명예회장으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유성기업은 자동차 핵심부품인 피스톤링ㆍ실린더 라이너 등을 생산해 현대ㆍ기아자동차, 한국GM, 쌍용자동차, 현대모비스, 두산인프라코어와 미국 GM 등에 공급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업체다.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797억원, 영업이익 149억원, 당기순이익 19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