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시민노동단체] 10대 사회개혁의제 제시

양대 노총과 경실련, 참여연대 등 16개 사회노동단체는 20일 IMF체제 1년을 맞아 李甲用 민주노총위원장, 金重培 참여연대 공동대표, 柳鍾星 경실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10대 사회개혁의제를 선정, 발표했다.이들 단체가 선정한 개혁의제는 ▲경제위기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 ▲재벌해체와 부실부패 재벌총수 퇴진 ▲IMF협약 수정과 외채탕감 ▲여성.고용.실업대책과사회안정망 확립 ▲부패방지대책 수립 ▲언론개혁을 위한 법제도 정비 ▲조세 형평성 제고와 조세정의 실현 ▲대형국책사업 재검토 ▲전면적인 정치개혁 단행 ▲정부조직 개혁을 통한 국가경쟁력 쇄신 등이다. 이들 단체는 10대 의제의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를 개혁을 위한 시민 행동주간으로 설정, 이 기간에 서울 명동성당과 명동 상업은행 주변에서 캠페인과 서명운동, 시민여론 수렴 등 각종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이들은 특히 마지막 날인 28일 서울 종묘공원에서 집회를 열고 명동성당까지 국민대행진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