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4일 덕산네오룩스의 코스닥 재상장을 승인했다며 매매거래는 오는 6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덕산네오룩스는 덕산하이메탈(077360)의 화학소재(OLED 소재) 사업부가 인적분할해 설립된 신설법인이다. 주요 제품은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HTL(정공수송층), HIL(정공주입층), RED HOST 등이다.
현재 자본금은 24억원으로 이준호 대표(20.12%) 외 13인이 지분 56.08%를 보유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