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주년을 앞두고 있는 척추관절 전문병원인 세바른병원 강서점은 청소년을 위한 척추치료 프로그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요즘 청소년들은 예전에 비해 학교 수업 외적인 면도 많아 지고, 해야 할 공부가 더 많아졌다. 그로 인해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져 청소년 중 일부는 척추가 휘거나 굽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몸 전체가 쉽게 피로해져 학업의욕이 떨어지기 쉽상이다. 이처럼 청소년들을 괴롭히는 척추질환은 그 종류가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바로 거북목과 척추측만증이다.
개원 1주년을 기념해 세바른병원 강서점에서는 이 같은 척추질환 증상으로 고통 받는 청소년들에게 학업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척추치료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해 10월 12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첫 문을 연 세바른병원 강서점은 그간 관절ㆍ척추질환에 대한 비수술치료 전문병원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이 병원에서는 운동치료 및 물리치료를 병행한 보존적요법으로 척추질환으로 발생하는 통증을 완화시키고 자세를 교정하는 등의 치료를 하고 진행하고 있다.
주 치료 층은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과 자세 등으로 인해 허리와 목 등에 통증이 있거나 척추가 휘어진 경우, 또래 친구들보다 작은 키 때문에 고민하는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이다. 이 같은 증상들은 증상을 방치했을 경우 심각한 2차 질환으로 발전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필요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세바른병원 강서점에서는 척추치료 프로그램을 이벤트 기간 동안 기존의 치료비에서 반절 할인된 비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척추치료 프로그램은 운동치료와 도수치료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많은 학생들에게 잃어버린 척추 건강을 되찾아 줄 예정이다.
척추치료 프로그램 중 하나인 운동치료는 세바른병원 강서점 운동센터에서 실시된다. 이는 최첨단 재활운동기구인 메덱스(MEDX)와 척추안정화운동시스템(Air Balance 3D)을 이용해 척추를 감싸고 있는 심부근육을 강화시켜주고,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그 밖에도 슬링(Sling) 운동이나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체조동작들을 적극 지도할 계획이다.
척추치료 프로그램 중 또 하나, 도수치료란 손을 이용하여 척추와 관절의 위치를 바르게 잡아주는 치료법으로써, 허리통증과 같은 척추질환 및 근육질환의 증상에 굉장히 효과적이다. 이는 주로 척추 및 골반의 불균형, 근육질환, 관절질환, 신체의 불균형, 기능저하 및 장애, 만성통증 등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세바른병원 강서점의 척추치료 프로그램은 전문의의 정확한 검사 및 진단을 실시해 환자의 상태나 질환의 진행 정도를 파악한 후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1일부터 11월 31일까지 두 달간 계속되고 자세한 사항은 세바른병원 강서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세바른병원 강서점 운동센터에서 최첨단 재활운동기구인 메덱스(MEDX)를 활용,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운동치료법을 선보이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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