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업은행, 지식재산권 보유 중소기업 투자 확대

기업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해 지식재산 가치평가금액의 100%까지 투자하는 ‘IBK 지식재산권(IP)우수기업 보증부투자’ 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IP를 보유한 중소기업이 기업은행 영업점 추천을 받아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IP에 대한 기술가치평가를 받으면 기업은행은 평가금액의 100%까지 중소기업 발행 전환사채(CB) 또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기술가치 평가수수료(건당 500만원)는 기업은행이 전액 부담한다.

기업은행은 앞서 특허권에 대한 기술가치 평가금액의 100%까지 대출해주는 ‘지식재산 1+1 협약보증대출’를 출시한 바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기술력있는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