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만중 삼천리 사장은 29~30일 이틀간 자매부대를 찾아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민 안전 수호를 위해 고생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각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삼천리는 1975년 육군 28사단을 시작으로 2006년에는 해병 2사단과도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부대를 직접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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