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관계자는 “뉴저지의 주요 상권인 호보큰역과 뉴브런즈윅역 인근에 위치한 매장 오픈으로 미국 내 카페베네 브랜드의 인지도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주 고객층을 타깃으로 한 현지화된 메뉴 개발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커피 문화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전역에 카페베네 커피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현지 소비자들이 카페베네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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