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음란메일 차단SW 무료 보급

음란 스팸메일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무료로 보급된다. 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윤리위원회와 함께 음란 스팸메일을 90% 이상 차단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SW)를 개발, 무료 보급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1억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개발한 이 SW는 기존의 음란 단어ㆍ해외 개설 음란사이트 주소(URL) 인식은 물론 사진 등 음란이미지 인식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정통부(www.mic.go.kr), 정보통신윤리위(www.icec.or.kr), 한국정보문화진흥원(www.kado.or.kr), 한국정보보호진흥원(www.kisa.or.kr), 한국ISP협회(www.kispa.or.kr), 학부모정보 감시단(www.cyberparents.or.kr) 등의 사이트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정통부는 이달말까지 다음ㆍ야후 등 대형 포털사이트를 통해서도 SW를 보급하는 한편 CD로도 제작해 장애인 시설ㆍ청소년 수련원 등 공공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