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동산] 창동 샘표공장터 아파트단지 탈바꿈
입력1999-02-21 00:00:00
수정
1999.02.21 00:00:00
서울 동봉구 창2동 647의1 샘표공장 부지 1만1,500여평이 1,000여가구의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한다.샘표식품은 최근 도봉구청으로부터 창동공장 부지의 민영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을 받고 오는 2001년1월까지 19~21층짜리 아파트 15개동 950가구를 짓기로 했다.
새로 건립되는 아파트는 24평형 294가구 32평형 454가구 52평형 40가구 62평형 162가구 등으로 전체 가구수의 70%가 중대형아파트로 건립된다.
샘표식품측은 조만간 시공사를 선정해 이르면 올 하반기중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공장 부지는 지하철4호선 쌍문역과 걸어서 10분 거리인데다 도봉로를 통해 도심까지 진입하기 쉽다. 또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30여분이면 닿을 수 있는 등 교통여건이 좋은 편.
단지 남쪽으로 우이천이 흐르고 인근에 한일병원, 신세계백화점 등이 있어 생활여건도 양호하다. 【정두환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