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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올 2외국어 대폭반영

서울대는 2001학년도 입시에서 인문·사회계열 특차·정시 전형 모집인원에 대해 제2외국어 점수를 비중있게 반영하기로 했다.또 고교장 추천 전형모집인원을 올해보다 265명 늘려 전체 모집인원의 20.5%로 늘리되 특차전형 인원은 올해 수준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서울대는 17일 이런 내용을 골짜로 하는 2001학년도 입시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서울대는 인문대,사회대,법대,경영대,사범대와 농생대 농경제사회학부 등 전체 인문·사회계열 단과대및 학부 특차·정시전형에서 제2외국어(40점만점)점수를 20점 만점으로 환산해 총점에 합산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서울대에 응시하는 인문·사회계열 수험생의 수능총점은 올해 400점에서 420점으로 늘어난다. 서울대는 그러나 자연계열과 예체능계열,고교장 추천전형에는 제2외국어 성적을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최석영기자SYCHOI@SED.CO.KR 입력시간 2000/04/1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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