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용성 前 두산그룹 회장 조흥銀 사외이사직 사퇴
입력2005-11-09 20:56:14
수정
2005.11.09 20:56:14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이 조흥은행 사외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신한금융지주는 9일 공시에서 지난 3월30일 사외이사직에 취임한 박 전 회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임기 전에 퇴임했다고 밝혔다. 박 전 회장의 임기는 내년 정기 주주총회일까지였다. 신한지주의 한 관계자는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박 전 회장이 7일 사퇴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를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