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産銀 내년초 대대적 조직개편

산업은행은 내년 초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개편안에 따르면 ▦인프라 건설과 공공 부문 지원을 담당할 공공사업실 ▦국내외 자본시장 업무를 통합한 발행시장실 ▦내부통제ㆍ윤리경영ㆍ민원업무를 통합한 윤리준법실 ▦경영전략부 ▦지식서비스산업실 등 5개 부서가 신설된다. 대신에 기업금융4실ㆍ투자업무개발실ㆍ경영혁신단ㆍ국제업무부ㆍ자본시장실ㆍe비즈니스실ㆍ방카슈랑스실 등 7개 부서는 폐지된다. 인호 산은 이사는 “이번 조직개편은 유사조직을 통폐합하고 영업조직 위주로 조직을 슬림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서 “조직개편을 뒷받침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키우는 한편 성과평가제도도 대폭 보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