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금속, 게임산업 진출로 상한가
입력2007-03-07 17:22:34
수정
2007.03.07 17:22:34
링크업 지분 24.27% 인수
현대금속이 게임사업 진출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7일 현대금속은 공시를 통해 게임유통기업인 링크업 지분 24.27%(1만9,231주)를 10억원에 인수, 게임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현대금속의 한 관계자는 “이번 인수와 함께 게임사업부를 신설해 기존 X박스 게임사업을 비롯해 게임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퍼블리싱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링크업의 계열사 편입으로 연간 350억원 규모의 추가 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현대금속 주가는 게임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370원에 마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