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포스코 해외진출 수혜" 포스렉 4일째 오름세

포스코가 올해 조강생산량을 대폭 늘릴 계획이어서 조강생산에 필요한 내화물과 생석회를 공급하는 포스렉의 실적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주가가 급등했다. 25일 코스닥시장에서 포스렉의 주가는 전날보다 3.78% 오른 5만4,900원에 거래를 마치며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장 초반에는 상한가(6만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증시 전체가 약세로 돌아서며 상승폭이 줄었다. 포스코가 해외 제철소를 건설하고 전기로 제강사 인수를 추진, 올해 조강생산량을 지난해보다 16.5% 늘려잡아 포스렉의 실적도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 때문으로 분석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