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롯데마트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3월 베이징 특별전에 이어 두 번째다.
상하이 특별전에는 우수 중소기업 46개 업체가 참여해 105개의 한국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꽃샘식품의 유자차, 대청F&C의 김, 팬스타의 프라이팬, 하나리빙의 도마, 영덕주조의 동충하초 막걸리 등이 대표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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