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술(62ㆍ사진) 딜로이트안진 한국총괄대표가 지난 4일 서울대 경영대학원 제13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지난 2009년 6월부터 딜로이트안진 한국 대표를 맡고 있는 이 대표는 공인회계사회 부회장(2008),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2009) 등을 거쳤으며, 현재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대표는 1984년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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