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원달러환율 장중 1,200원 돌파… 3년10개월만

원달러환율이 달러당 1,199.0원으로 마감하면서 5년1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장중 원달러환율은 1,200원대를 돌파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전거래일 대비 3.0원 오른 1198.0원에 개장한뒤 바로 1,200원을 기록했습니다. 장중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를 기록한 것은 2011년 10월4일 이후 3년 10개월여 만에 처음입니다.

지난 20일 오후 북한군이 경기 연천 지역에 포탄을 발사하면서 남북간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렀고 21일 발표된 중국 제조업 지표가 6년여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중국 경제가 부진한 것이 위험 회피 심리를 부추겨 원화의 가치를 끌어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