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HA 18001’은 안전보건공단이 지난 2001년부터 안전 및 보건 관련 체계적 경영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에 수여하는 인증제도로, 경영방침에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매뉴얼 및 지침서, 실무조직 개설 및 개선활동, 교육 프로그램, 유해위험물질 사용 현황, 협력업체 공조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인증 여부를 결정한다.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는 “지난 2011년 환경안전팀을 자체적으로 신설하고, 안전보건 및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사적으로 기울여왔다“며 “앞으로 롯데호텔의 모든 체인이 ‘KOSHA 18001’을 인증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