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7일부터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평면정렬전환(IPS) 패널을 탑재한 21대9 화면비의 34인치 제품과 25인치 제품 모니터를 시판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시네뷰 모니터는 화면비가 일반 영화관의 스크린과 비슷한게 특징으로, LG전자가 지난 2012년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화면이 넓어 영화나 게임 등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데 적합하며, 화면을 나눠 다중 작업을 하기에도 편리합니다. 두 대의 PC를 연결해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도 있습니다.
출하 가격은 34인치 제품이 65만원, 25인치 제품이 26만9천원입니다. /SEN TV 보도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