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사자켓·바지 양말보다 싸요

백화점업계가 최근 ‘미끼 상품’을 경쟁적으로 내놓는 가운데 애경백화점이 50주년 기념으로 양말보다 싼 가격에 자켓과 바지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애경백화점 구로점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지하 1층 특설행사장에서 남성 정장과 캐주얼 10만점을 파격가격으로 판매한다. 애경은 이번 행사를 통해 4~6일까지 3일간 매일 100매 한정으로 신사자켓을 50원에, 정장바지는 총 1,000매를 500원에 각각 판다. 또 남성 정장의 경우 5만원, 셔츠 1만5,000원, 자켓과 티셔츠ㆍ바지 세트를 5만원에 선보인다. 애경의 창립일과 같은 54년 6월9일이 생일(양력기준)인 고객에 대해서는 행사장 품목을 50% 추가 할인해 주고, 6월9일이 출생인 경우에는 20%를 더 깍아준다. / 권구찬기자 chan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