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프트카드도 차별화 시대

`기프트카드도 차별화 시대` 카드업계의 틈새시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무기명 선불카드인 기프트카드 시장에도 다른 제품과의 차별화를 노린 `특화`상품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현대카드는 25일 기존의 기프트카드에 건강검진 서비스를 부가해 기프트카드의 기능을 한층 넓힌 `헬스 기프트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건강검진 예약대행업체와의 제휴를 통하여 ARS(1588-5840)나 인터넷(www.medigift.co.kr)으로 건강검진 예약을 할 수 있고 전용 단말기로 결제가 가능하다는 것이 이 카드의 특징. 검진 가능한 병원은 서울백병원과 이대동대문병원, 부산백병원 등 5개지만 7월 말에는 경희대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을 추가해 7개로 확대, 내년에는 80여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현대카드는 밝혔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의료 뿐 아니라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추가해 다른 기프트카드와 확실하게 차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립기자 klsi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