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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은 모바일 게임 ‘이것이 전쟁이다’를 오는 27일 정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게임은 전략시뮬레이션 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 마을 건설하거나 군대를 조직해 상대방의 자원의 약탈하고 침략을 방어한다는 게 줄거리다. 자신의 마을을 효율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인 병력 운영이 가능하고 상대방과 순위 경쟁을 펼칠 수 있어 기존 게임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와이디온라인의 첫 모바일 게임인 ‘이것이 전쟁이다’는 기존 PC에서 이용하던 전략시뮬레이션게임을 스마트폰에 그대로 구현한 작품”이라며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중국과 대만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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