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 최저가 낙찰제 대상 공사를 300억원 이상에서 1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한 계획이 2016년으로 미뤄집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고, 2014년부터 대상을 넓힐 예정이었던 최저가 낙찰제 시행 시기를 2년간 유예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저가 낙찰제는 가장 낮은 가격을 제시한 업체가 공사를 수주하는 제도로 300억원 이상의 공공 공사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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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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