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아차, 호주오픈 스폰서 5년 연장
입력2003-01-15 00:00:00
수정
2003.01.15 00:00:00
최형욱 기자
기아자동차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의 메인 스폰서 자격을 2002ㆍ2003년에 이어 2008년까지 5년 연장키로 호주테니스협회와 합의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기아차는 호주오픈 메인 스폰서로 활동, 지난해에 2억1,900만 달러, 올해 2억5,000만 달러 의 광고 효과를 거둠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호주오픈 메인스폰서 계약체결은 24일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이뤄진다.
기아차 관계자는 “테니스 인기가 높은 유럽 및 미주 지역 등에서 엄청난 홍보효과를 거뒀다는 평가에 따라 메인 스폰서 자격을 연장했다”며 “아시아, 중남미 지역에서도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