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重, 선박4척 동시명명식

현대重, 선박4척 동시명명식 「도나우 브리지」「트레이드 테시아」「트레이드 프레다」「트레이드 할리」. 같은날 동시에 이름을 얻게 되는 4척의 배다. 현대중공업은 14일 오전 창원 본사 내 안벽에서 독일 한사 마레사의 3,900 TEU급 컨테이너선 4척에 대한 명명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국내 조선소에서 4척의 선박을 동시에 명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현대는 밝혔다. 현대는 지난해 2월 스코틀랜드 LGS사 6,200㎥급 LPG운반선 3척을 동시에 명명한 적이 있었고 이것이 그동안 최고의 기록이었다. 4척의 선박은 길이 247㎙, 높이 19㎙, 폭 32㎙로 현대중공업이 자체 제작한 4만9,000여마력의 대형엔진이 탑재돼 22노트의 속력으로 항해가 가능하다. 지난 98년 수주했으며 오는 12월 선사측에 인도돼 중국·일본·미국 항로를 운항하게 된다./ 임석훈기자 입력시간 2000/10/13 18:59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