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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신라호텔 빵 판매
입력2006-03-12 18:03:18
수정
2006.03.12 18:03:18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신라호텔 베이커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매장 내에‘아띠제 브랑제리’코너를 열어 신라호텔 베이커리에서 생산하는 빵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오는 23일부터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30일 수원 영통점을 오픈하는 등 올해 안에 전국 6개 점포에 이 코너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띠제 브랑제리는 선진국 수준의 최고급 인테리어 디자인 시설을 갖춘 매장으로 호텔이나 백화점 수준의 빵을 판매하게 된다.
홈플러스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구매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제주도 여행권 등을 증정하고, 케이크 50여 점도 새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100가지가 넘는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시음해 볼 수 있도록 무료 시식코너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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