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이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수은-MENA 컨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제2의 중동붐'을 일으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와 중동의 주요 기업, 금융기관, 글로벌 투자은행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플랜트, 의료, 원전, 정보기술(IT)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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